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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참패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당의 무능"‥당 쇄신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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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총선 참패 이후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은 초선 당선자 회의, 상임고문단 회의를 연달아 열었습니다.

'대통령의 불통, 당의 무능'을 지적하는 비판과 반성에 이어 '야당과의 협치, 납득가능한 인적 쇄신' 등을 요구하는 주문이 쏟아졌는데, 실제 변화를 이끌어야 하는 여당의 새 지도부는 일러도 6월 말은 돼야 출범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윤수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