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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네타냐후 "우방 충고 고맙지만 이란 보복은 우리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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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찾은 영국·독일 외무장관 '자제력' 촉구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이란의 공격을 방어하는 데 도움을 준 '우방의 충고'가 있었지만 재반격 방식은 주체적으로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주례 각료회의를 모두 발언을 통해 이날 자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 아날레나 베이보크 독일 외무부 장관 면담 내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