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이스라엘 "이란 보복은 우리가 결정"...'시간끌기' 전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동 위기 확산 우려 속에 서방은 이스라엘을 직접 찾아 자제를 촉구하며 외교적 압박에 나섰습니다.

재반격 방식과 시기를 고심하는 이스라엘은 충고는 고맙지만 주체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란에 대한 재반격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에 자제를 촉구하는 서방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과 독일 외무장관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직접 만나 중동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