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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제보는Y] 내 SNS 계정 대문에 '모르는 여성'...'해킹'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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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충북경찰청 페이스북 계정 이름이 중국어로 바뀌고 기존 게시글이 삭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 계정까지 뚫릴 정도로 SNS 해킹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 본사 대부분이 해외에 있다 보니 신고해도 복구가 쉽지 않습니다.

임예진 기자가 피해자를 만나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말, A 씨는 오랜만에 페이스북에 접속했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비밀번호가 변경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