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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야당 "대통령 방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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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폐지했던 민정수석의 기능을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민심을 더 잘 듣겠다는 취지라고 했지만, 검찰 등을 장악하기 위한 의도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은 소통과 경청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그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