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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승부조작 논란' 중국 마라톤 케냐 선수 "페이스메이커로 고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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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논란' 중국 마라톤 케냐 선수 "페이스메이커로 고용돼"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뛰었던 케냐 선수가 자신들이 중국 선수의 우승을 위해 페이스메이커로 고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케냐 선수 윌리 응낭가트는 지난 16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선수 허제가 신기록을 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 등 4명의 주자가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