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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막뉴스] 여야가 노리는 '한자리'...입법권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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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올 22대 국회에서 현재 여당이 차지한 법사위원장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수 의석을 갖고도 법사위 문턱에 걸려 입법을 못 하는 전철을 더는 밟지 않겠다는 겁니다.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 :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21대에서 결국은 여당에서 법사위원장 자리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