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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윤 대통령, 이준석이 총리 추천한 홍준표와 만찬회동…국정기조·인적쇄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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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패배 이후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 쇄신을 고심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당 대표와 대선후보를 지낸 홍 시장으로부터 국무총리나 비서실장 인선 등에 대해서도 조언을 들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