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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막뉴스] "충고는 고맙지만..." 이스라엘, 분명히 밝힌 '보복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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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대한 재반격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에 자제를 촉구하는 서방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과 독일 외무장관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직접 만나 중동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 영국 외무장관 : 이스라엘이 강하면서도 영리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또한 갈등이 가능한 한 적게 생기길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