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가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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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6일 앞둔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23만 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무려 69.9%의 높은 예매율로 '범죄도시4'의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개봉 6일 전 '범죄도시2'의 예매율 21.1%, 예매량 64,476장을 엄청난 차이로 제친 것도 괄목할만하다.
뿐만 아니라 전편 '범죄도시3'의 50.9%의 예매율, 227,09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로 4월 극장가를 견인할 ' 범죄도시4'가 새롭게 써내려 갈 시리즈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4월 24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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