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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응급실 뺑뺑이 여전...협의체 구성 놓고 '동상이몽'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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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사단체, 미복귀 전공의 모두 요지부동입니다.

이런 와중에 심장 통증을 호소하던 60대 여성이, 병원 6곳을 전전하다 수술도 받지 못하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떤 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4시 10분쯤, 경남 김해에서 '밭일하던 60대 여성이 가슴 통증을 느끼고 있다'는 119신고가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