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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경남정보대 소식]경남정보대 환경조경디자인과, '전국 텃밭정원 디자인 공모전' 대상, 우수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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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주최한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전국 텃밭정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경남정보대 환경조경디자인과 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경남정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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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는 부산시가 주최한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전국 텃밭정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환경조경디자인과 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조경디자인과 2학년 유미정, 이동희, 김여진, 김민재 학생은 ‘치유의 의자’라는 작품을 출품해 대상인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2학년 김미애, 1학년 유재민 학생은 ‘테트리스 텃밭 정원’으로 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미애, 유재민 학생은 성인학습자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미정 학생은 “심적으로 힘들던 시기 반려식물을 가꾸고 관찰하면서 이전의 활력을 되찾은 경험이 있었는데 이렇게 치유정원으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공모전에서 경험한 모든 과정은 예비 조경인으로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 관계자는 “상상으로 시작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잘 구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대학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한 교육을 계속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정보대 반도체과, 세미즈으로부터 발전기금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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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반도체과는 최근 반도체 장비 관련 전문기업인 세미즈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아 기탁식을 진행했다. [사진=경남정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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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반도체과는 최근 반도체 장비 관련 전문기업인 세미즈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아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미즈는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2008년 기업 설립에서부터 이 대학 학생들을 꾸준히 채용하였으며 기술사관육성사업 협약기업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세미즈 김진석 대표는 “경남정보대 반도체과는 부산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차세대 반도체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라며 “지금까지 협력에 감사한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한만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기탁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신 발전기금은 인재양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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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최근 ‘2024년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이차전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경남정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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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최근 ‘2024년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이차전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로서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당부하며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학생은 강대겸(기계과 2학년), 정유일(기계과 1학년), 오승원(전기과 1학년), 박광렬(컴퓨터학과 2학년), 김정원(전기수소자동차과 2학년) 학생 등 5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홍보와 학생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심재형 사업단장은 “서포터즈에 선발된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사업단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경남정보대 △충북대 △인하대 △가천대 △부산대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되며 2026년까지 이차전지 인력 양성을 위해 400여 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아주경제=부산=손충남 기자 cnson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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