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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부산지검, 부산시청 압수 수색 북항재개발 생활형 숙박시설 인허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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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북항재개발 사업 조감도/홈페이지 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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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영돌 기자 = 부산시가 지난해 1월에 이어 또 다시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

부산지방지검청은 18일 부산시청 도시계획과와 주택정책과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 생활형 숙박시설(상업 업무지구) 인허가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 졌다.

이에 앞서 감사원은 지난 2022년 1단계 북항재개발 사업지역에서 벌어진 입찰 담합 문제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동구를 감사했으며,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감사원의 수사 의뢰를 받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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