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광주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 7명 중·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0대 여성 운전자, 급발진 주장

더팩트

60대 여성이 운전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18일 낮 12시 14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상가 1층 카페로 A(60대·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카페 내·외부에 있던 손님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명의 부상자들은 인근 대학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며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목격자 등 주변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