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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미일 재무 '구두 개입'...원·달러 환율 1372.9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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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한미일 3국 재무장관들이 미국 재무부에서 처음 만나 원화와 엔화 급락에 대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하면서 급등하던 원-달러 환율이 다소 진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도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모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73원 가까이 내렸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개장 직후 6.8원 내린 1,380원에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