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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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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X삼프로TV, 한국·미국 부동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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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네오집스(대표 어태수)가 경제 미디어 '삼프로TV'와 손잡고 '한국과 미국 부동산 시장 최적의 투자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각각 5월9일과 11일에 열리는 행사다. 한국과 미국 양국의 부동산 시장 전망과 자산 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세미나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약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진행자인 김동환 의장은 '2024년 경제 전망의 착안점'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스탠스와 국제 정세를 중심으로 분석한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네오집스에 따르면 뉴욕 세미나에서는 Park Law Group의 박진홍 대표 변호사가, 얼바인 세미나에서는 ATNBS의 찰리 리 대표가 '한미 부동산 거래에 따른 최적의 절세 방법'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한국 부동산 취득 시 세금 보고 및 유의 사항, 미국 부동산 양도세 절세 방안 '1031 Exchange(교환)'와 재산세 절세 방안 'Proposition(주민발의안) 60·90' 등 양국 세금 관련 중요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강남? 용산? 최적의 한국 부동산 투자'와 '미국 부동산 현황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국 부동산 전문가가 생각하는 한국 부동산 현황·전망 △미국에서의 한국 부동산 프로세스 및 관리 △미국 부동산 시장 현황과 급등 지역의 이유 △ 금리 인하 대응 전략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네오집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해당 세미나 참가자는 '삼프로TV' 유료 강의 쿠폰 및 '네오집스' 관리 서비스 이용권, '로닝 AI' 클로징 코스트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네오집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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