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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롯데,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부산 초교생 전원에 문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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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에 ‘본투비자이언츠 세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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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세트를 받은 부산시 초등학생.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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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문구 세트를 선물했다.

롯데는 다가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약 2만2000명 전원에게 본투비자이언츠 세트를 지원한다. 2024년 본투비자이언츠 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연필, 줄넘기, 알림장, 종합장, 네임 스티커, 중앙상단석 예매권 2장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 사업은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2023년 롯데는 부산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 약 2만5000명에게 6억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롯데는 오는 5월2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본투비자이언츠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부산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직야구장에서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 각 부문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총 500명 학생이 사직야구장에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에게는 당일 홈경기 외야석 티켓 4매와 본투비자이언츠 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시상은 당일 사직 홈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하며, 시상자로는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참석한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상한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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