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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기상이변에 전기 끊긴 에콰도르, 공무원 강제휴무까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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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전기 끊긴 에콰도르, 공무원 강제휴무까지…왜?

[앵커]

엘리뇨로 인한 가뭄 탓에 에콰도르가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국가 전력 대부분이 수력발전을 통해 나오는데, 물이 부족해지면서 곳곳의 전력 공급이 끊긴 겁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에콰도르 수도인 키토의 한 레스토랑입니다.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가게 내부가 어두컴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