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리설' 박영선 "협치 긴요"…주말 귀국할 듯

대통령실이 어제(17일) 검토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박영선 총리설, 여전히 뜨겁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이 협치가 긴요하다며 SNS에 올린 글이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귀국할 것 같은데, 박영선이란 이름, 당분간 계속 오르내릴 수밖에 없겠네요.

2. 민주당, '양곡법' 본회의 직회부 단독 의결

총선 승리 이후, 실력 행사의 서막일까요. 민주당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던 양곡법을 다시 본회의에 올렸습니다. 여당은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3. '울산 정전 사태' 조사 결과…"작업자 실수"

지난해 말 울산 15만 세대 정전 사태, 그 원인이 나왔는데, 역시나 인재였습니다. 변전소 작업자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4. 택배 상습 절도범, 경찰 출동에 난간 소동

난간 밖으로 나오는 여성, 경찰 특공대가 발로 막아서며 제압합니다. 절도범 검거 중 벌어진 소동인데요. 이웃의 택배를 상습적으로 훔친 이 여성,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요.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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