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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여당서도 '김건희 특검법' 수용 목소리…"법 잣대 평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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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윤석열 정부 국가개혁추진력 상실"

김재섭, 전당대회 '당원 투표 100%'에 "반대"

윤상현 "영남중심당 한계 혁파해야"

[앵커]

여당 내부에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을 수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법의 잣대를 평등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발언이 공개적으로 나왔고, 영남 출신 인사는 당 대표 선거에 나와선 안 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90년생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자는 이번 총선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가개혁 추진력이 상실됐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