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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심사 앞둬…법무부 "형식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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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장모 최씨 '잔고증명서 위조'로 실형

대법원서 징역 1년 확정…9개월째 수감 중

지난 2월 '부적격' 판정…최종 승인은 장관이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다음 주 열리는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최씨는 형기의 절반 이상을 넘겨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된 건데, 두 달 전 심사 때는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석방이 될 경우 이달 말에 풀려납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는 경기도 성남시에 땅을 사면서 349억원이 있는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