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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목이 칼칼해요" 황사에 갇힌 봄…주말엔 파란 하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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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째 황사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18일)도 종일 공기가 탁했죠. 내일도 남아있는 황사 탓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주말부터 차츰 맑아지면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바닷빛이 온통 잿빛입니다.

바로 위 다리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흙먼지에 뒤덮인 도심, 오늘 오후 미세먼지가 m⊃3;당 350㎍까지 치솟은 부산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