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하남시지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농협하남시지부가 18일 2024년 하남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캠페인 미사동 화훼농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농협하남시지부에 따르면, 발대식에는 하남시새농민회, 하남농가주부모임, 서하남·하남고향주부모임 회원, 농협중앙회·농협은행하남시지부·서하남··하남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30여 명의 영농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난 후 화훼농장에서 폐비닐 수거 작업 및 화분 잡초제거와 주변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

한편 김응경 지부장은 "본격 영농철을 맞이한 농촌은 지속되는 고령화와 매년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비록 적은 일손이나마 농협과 농업인단체가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