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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호 거부권' 양곡법 다시 본회의로‥민주당 "21대 국회가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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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새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민주당은 양곡관리법뿐 아니라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과 채상병 특검법도 5월 말까지인 21대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압승의 기세를 이어 한 달여 남은 21대 국회를 그냥 보내지 않겠다는 태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