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국립대 총장들 "의대 증원, 스스로 줄이겠다"‥다음 주 의료개혁 특위 출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번에 의대 정원을 크게 늘리게 된 여섯 개 국립대학의 총장들이, 증원 인원을 최대 절반까지 축소해서 뽑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당초 요구했던 의대 증원 규모를 스스로 줄일 수 있다고 제안을 한 건데요.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을 풀어낼 실마리가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경북대와 충북대, 경상국립대 등 전국의 6개 거점 국립대학 총장들이 교육부에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