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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판돈 2억 원대 도박사이트…잡고 보니 운영 총책은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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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2억 원대 도박사이트…잡고 보니 운영 총책은 중학생

[앵커]

초중고생 등 1500여명을 상대로 2억 원대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놀랍게도 총책은 중학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대가 직접 도박 서버를 제작하고 운영까지 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이러면 플레이어 들어가시면 돼요. 이러면 플레이어 다시 한번 들어가시면 돼요. 5천 원 들어가세요.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