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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서울 영등포 로터리서 시내버스 고장...퇴근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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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서울 도심을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어제(18일) 저녁 7시 15분쯤 서울 영등포 로터리에서 영등포역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가 멈춰 섰습니다.

이에 뒤따라 오던 버스와 차량이 뒤엉키며 편도 3차선 도로가 20여 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차량 간 충돌이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퇴근길 정체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지원 인력 등 8명을 투입해 차량 우회 통행을 유도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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