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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與 수도권 당선인들 "위기 인식 못 해...영남당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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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수도권 지역 당선인들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것은 수도권 위기론을 당 지도부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천 동·미추홀에서 5선에 성공한 윤상현 의원은 어제(18일) 국회에서 자신이 주최한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서 구조적으로 영남권 중심 당의 한계이고, 제대로 혁파하지 않으면 당의 미래가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