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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노후 주택단지 동네 단위로 통째 재개발..."도보 5분 동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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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성된 지 50년이 지난 오래된 저층 주택단지를 동네 단위로 통째 재개발하는 방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시도됩니다.

소규모 재개발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학교와 병원 등 주요 시설까지 걸어서 5분 안에 갈 수 있는 동네를 조성해 재개발의 표준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2층 주택과 빌라가 밀집한 골목길입니다.

주차된 차가 빼곡하고, 전봇대 옆으로는 쓰레기가 모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