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무조건 1천 원' 빵집 우후죽순…전문가들 우려하는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무조건 1천 원', 이렇게 쓰여 있는 현수막 붙은 빵집들 보셨나요? 최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런 1천 원 빵집이 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이대, 신촌역 등 대학가부터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을지로, 종각 등에서 1천 원 빵집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매장에 단팥빵부터 카스텔라까지 빵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1천 원짜리 한 장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