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말을 타고 음식을 배송하는 배달원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는데' 결국 배달 금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형광색 가방과 유니폼을 입고 말을 탄 채 배달에 나선 남성은 중국계 호주인, 스탠리 첸인데요.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 배달원입니다.
현지시간 10일 말을 타고 음식을 배달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자, 게시 나흘 만에 조회 기록이 300만 회를 넘었는데요.
영상이 퍼진 후 배달 플랫폼 측은 주문자 중 한 명이 동물을 이용한 배달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며, 첸이 말을 타고 배달하지 못하도록 조치했고요.
첸은 자신의 말이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자신에겐 여왕과 같은 존재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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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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