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법 다시 본회의로…야, 단독 의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경' 두고 신경전…끝까지 대치 전망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1호 거부권을 사용했던 양곡관리법을 야당이 단독으로 다시 본회의에 올렸습니다. 추경 등을 놓고도 신경전이 벌어졌는데, 21대 국회 마지막 까지 여야의 대치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농해수위 의원들은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넘기기로 의결했습니다.

[소병훈/민주당 의원 (농해수위 위원장) : 총 투표수 12표 중 '가' 12표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