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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자막뉴스] 與 분열 조짐?..."'영남 중심당'의 한계" 지도부 향해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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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석 참패'에도 수도권에서 생환한 당선인들이 '보수 재건'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수도권 위기론'을 강조한 윤상현 의원은 당 주류인 영남 지도부를 정조준했습니다.

일각에서 '대통령 책임론'을 거론하지만, 당 역시 패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단 겁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 구조적인 원인은 뭐냐. 제 생각은 '영남 중심당'의 한계입니다. / 그러다 보니까 당 지도부나, 대통령한테 바른 소리를 전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