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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슈 부동산 이모저모

분양가·계약금 부담 낮추고 서울 접근성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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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중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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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 의정부시에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줄인 금융 조건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는 5억 8,950만 원(전용 84㎡ 타입 최고가 기준)으로, 인근 분양 단지보다 약 1억 원 낮게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금 5%(일부세대), 1차 계약금 50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1월 22일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총 8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일반분양은 408세대이며, 전용면적별로 ▦36㎡ 68세대 ▦59㎡A 126세대 ▦59 ㎡B 17세대 ▦59㎡C 117세대 ▦75㎡ 24세대 ▦84㎡ 56세대다.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해 서울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 7호선(연장 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 구간) 일부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이 가깝다. 인근에는 금오초,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의 학교와 금오동 학원가가 있다. 천보산, 부용천산책로 등의 녹지또한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다양한 첨단 주거 시스템도 갖췄다. ‘스마트폰 키 시스템’, ‘하이오티 스마트홈’ 서비스, ‘보이스홈’ 서비스(유상옵션), ‘홈투카-카투홈’ 서비스(유상옵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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