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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익산 부송 아이파크' 5월2일 1순위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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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위주로 구성, 84~123㎡ 511가구

영등 생활권, 친환경 공원형 단지설계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순위 청약은 5월2일에 진행된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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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 수는 ▲84㎡A 194가구 ▲84㎡B 119가구 ▲104㎡ 158가구 ▲123㎡ 40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이달 30일 특별공급, 5월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10일, 계약은 5월21~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있는 대형마트와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3㎞내에 익산 내 명문 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궁동초등학교와 부송도서관은 단지 주변 500m 내에 있고, 주변 1㎞ 내에 어양중학교, 영등중학교, 부송중학교가, 1.5㎞ 반경 내에 부천중학교, 원광고등학교, 영등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반경 5㎞에 익산역과 익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KTX와 SRT 등을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편이다. 마한로, 무왕로 등 주요대로가 인접해 시내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익산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광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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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중앙 커뮤니티 광장과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입주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 거리를 넓게, 단일 방향으로 동을 배치했다. 친환경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며, 조경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스테이션 등을 조성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4㎡A의 경우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돼있다. 모든 침실이 남동향과 남서향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넓은 알파룸 공간과 양면 수납공간을 갖춘 현관 창고, ‘ㄷ’자형 주방 구조를 채택했다. 84㎡B는 2면이 개방된 타워형 평면으로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은 가변형으로 구성돼 있다. 판상형 대비 넓은 침실 공간을 확보했고 오픈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04㎡도 4베이 판상형 평면에 모든 침실이 남동향과 남서향, 남향이다.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갖추고 있으며 알파룸과 펜트리 공간도 갖춰 공간활용도가 높다. 123㎡는 4Bay 판상형 평면에 전 가구 남동향이며 광폭거실과 팬트리 2개소, 일자형 주방 구조로 개방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공동현관, 세대 현관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무인 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도 갖췄다.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 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 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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