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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윤 대통령 "혁명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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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유공자와 가족, 정부 인사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해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서는, 4·19혁명 참여 고등학교 학생들이 애국가를 선창하고, 당시 참여 대학교 소속 학생들이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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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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