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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쇠 갈리는 듯한 소리 들리더니"...샤오미 SU7 그대로 벽에 '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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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가 또다시 차량 성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1일 중국의 한 자동차 콘텐츠 창작자는 소셜미디어에 SU7 사고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더니 그대로 벽에 들이받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운전자가 핸들을 이리저리 움직였지만 사고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영상을 올린 창작자는 "SU7를 타고 서킷을 달렸는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