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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日 관광객 '당황'...강남 미용실 갔다가 받은 영수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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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방문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미용실에서 받은 시술 비용이 지나치게 높아 논란이 됐습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 씨는 "일본인 친구가 한국 미용실에서 파마와 커트를 받았는데 비용이 80만 원이 나왔다"면서 영수증을 첨부했습니다.

A 씨는 "(친구가)시술 전에 정확한 금액을 고지받지 못했으며, 신용카드 결제 시에도 서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