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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HDC현대산업개발, 전북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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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전북 '익산 부송 아아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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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19일 전북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북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 1순위, 5월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 계약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곳은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으로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있다.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 역시 가깝다.

아울러 이 단지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색채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있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 (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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