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최상목, 미국서 화상회의…"중동사태 비상대응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상목, 미국서 화상회의…"중동사태 비상대응 강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긴급 대외경제점검회의를 열고, 부처별 비상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 참석 등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최 부총리는 현지시간 18일 밤 화상회의를 소집해 국내외 시장 동향을 보고받았습니다.

최 부총리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주말에도 가동하고, 금융 부문과 관련해 필요시 94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즉각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이란 #이스라엘 #기재부 #최상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