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신중년 인생 2막 재설계 지원
이번 교육과정은 부산시 주관 50+생애재설계대학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됐다.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원받아 서류전형을 통해 최종 50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이 대학 주원식 입학지원처장의 '생각에 생각을 더하다'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재설계교육, 웰빙브런치 교육, 동아리활동, 취·창업 교육과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한 추수지도까지 받게 된다.
정유지 평생교육원장은 "경남정보대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50대 이상의 신중년들이 인생 2막의 삶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학교가 2기 ‘50+생애재설계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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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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