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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한 김밥집 때문에 SNS '들썩'...사장이 올린 입장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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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김밥집이 햄을 뺄 경우 2,000원의 추가 비용을 받아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에 해당 가게가 입장문을 올렸다.

지난 16일 해당 김밥집은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려 "모든 고객님 한 분 한 분의 의견과 취향을 맞춰 영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표준 레시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해당 김밥집 사장은 "나이와 세대 그리고 직업에 상관없이 제게 많은 채찍과 당근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