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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정부, '의대 증원 조정 건의' 수용..."갈등 해결 실마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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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과 대학 증원 규모를 일부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 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근 기자!

한 총리의 발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정부가 2025학년도에 한해 대학들이 늘어난 의대 정원을 50~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