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한미 공군, 최대 규모 연합공중훈련 2주간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한반도에서 실시되는 최대 규모의 한미 공군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이 군산기지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연례 연합공중훈련으로서 미 공군의 무인공격기 '리퍼'를 포함한 25종 100여 대의 항공전력과 장병 천4백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한국 측 훈련통제반장인 이상택 29전대장은 한미 공군은 적 도발 시 즉각 격퇴할 수 있도록 전투준비 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