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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혁신형 비대위", "용산 각성"...與 낙선자들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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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패배 수습책을 고심 중인 국민의힘에선 당 중진, 초선, 고문 등에 이어 이번엔 낙선자들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당정관계 재정립'과 '혁신형 비대위' 출범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3시간 넘게 진행된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는 낙선자들의 성토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총선 참패 원인으로, 대통령실과의 소통 부재가 1순위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