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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같은 장소, 같은 차종으로 재연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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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이도현 군이 숨졌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 중인 도현이 가족은 오늘(19일) 현장에서 사고 당시를 재연하는 시험을 했습니다. 국내 첫 사례입니다.

조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속도를 늦추는 듯하던 차량은 굉음을 냅니다.

흰 연기를 내뿜으며 30초 동안 600m를 더 달립니다.

[도현아, 도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