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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국민의힘 낙선자 간담회서 "용산도 성찰해야" "영남 자민련 할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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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국민의힘 지역구 낙선자 백여 명이 모여 국민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며칠 전 당선자 대회 때와 달리, 심각한 분위기였는데, 용산을 빼놓고 패배 원인을 생각할 수 없다, 영남 위주의 지도부가 민심에서 괴리돼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주혜/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일동, 국민들을 위해서 인사."

국민의힘 낙선자들이 국민께 사죄드린다며 90도로 몸을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