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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野 "尹, 4·19 도둑 참배" vs 대통령실 "정쟁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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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민주묘지를 참배한 것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야권에서 '도둑 참배'란 비난까지 나오자, 대통령실은 역대 대통령 사례를 들며 정쟁으로 얼룩지는 게 안타깝다고 반박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19 혁명 64주년 기념식 2시간 전쯤, 참모진들과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