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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부상 회복한 임윤찬..."쇼팽:에튀드, 내 안의 용암 토해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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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에 무리가 와 공연을 줄줄이 취소했던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기자회견을 열고 손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새 앨범 '쇼팽:에튀드'에 대해서는 자신 안에 있었던 용암을 토해낸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한 뒤 스타덤에 오른 임윤찬의 선택은 쇼팽이었습니다.

임윤찬은 이번 앨범을 내놓으며, 10년 동안 속에 있던 용암을 이제야 토해낸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