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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소비자원 "화상 우려 캠핑용 냄비 자발적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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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손잡이가 분리돼 화상 우려가 있는 캠핑용 냄비의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판매됐던 리액터 1.0L 포트와 트레일 라이트 1.3L 포트 등 9개 모델, 만8천여 개 제품입니다.

이들 제품은 사용하다 손잡이가 분리되거나 느슨해져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나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리콜 조치됐습니다.